29일 오후 2시쯤부터 약 1시간 20여분동안 울진 시가지 일부 지역에서 011 휴대전화가 예고 없이 불통돼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갑작스런 불통으로 가입자들은 SK텔레콤 대리점과 고객센터 등에 문의하고 지역 대리점에서는 기기 고장인줄 알고 수리를 의뢰한 고객들의 단말기를 맡아 두었다 뒤늦게 되돌려 주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울진 읍내 기지국 시설 일부에 문제가 있었으나 곧 바로 조치했다"고 해명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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