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목성상 귀국독창회

입력 2001-11-26 15:42:00

바리톤 목성상 귀국독창회가 28일 오후 7시30분 대구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영남대를 거쳐 이탈리아 시에나 국립음악원 등을 졸업한 목성상씨는 이번 독창회에서 헨델의 '나를 울게 버려두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슈만의 '두 사람의 천탄병', 토스티의 '꿈' 등을 들려준다. 피아노 반주는 김신영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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