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경찰서는 26일 교사의 이름을 이용해, 귀가하던 여중생에게 접근, 유인한뒤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45·달서구 송현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3일 밤 9시 40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ㄱ맨션 뒷골목에서 귀가하던 이모(15)양에게 '학교 선생님이 교통사고를 당해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며 접근, 승용차에 태워 월성동 비상활주로 부근 농로로 유인,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달서경찰서는 26일 교사의 이름을 이용해, 귀가하던 여중생에게 접근, 유인한뒤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45·달서구 송현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3일 밤 9시 40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ㄱ맨션 뒷골목에서 귀가하던 이모(15)양에게 '학교 선생님이 교통사고를 당해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며 접근, 승용차에 태워 월성동 비상활주로 부근 농로로 유인,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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