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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의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임대아파트 건설계획에 대해 달성군이 반대입장(본지 10월 27일자 19면)을 밝힌데 이어 현지 주민들과 토지소유자들도 대책위를 구성하고 아파트 건설자체를 반대키로 결의했다.
토지소유자 50여명은 19일 모임을 갖고 지역발전 저해를 이유로 아파트 건설에 반대키로 의견을 모으고, 반대진정서를 대구시와 달성군, 주공측에 전달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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