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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9일 G&G그룹 이용호 회장 주가조작설유포수사를 청탁한 서울경찰청 전 정보1과장 허남석(46) 총경에 대해 1개월 감봉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경찰청은 허 총경이 업무와 관련해 비리를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고위간부로서 품위를 손상하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이 인정돼 징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