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은희씨가 20일부터 25일까지 갤러리 미루나무(053-751-8120)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연다. '유년의 집'이란 주제로 종이에 아파트, 주택 등으로 가득한 삭막한 도시를 따뜻하고 정겨운 시선으로 표현, 마치 동화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
○…도예가 강석주씨가 19일부터 25일까지 대덕문화전당(053-622-0763)에서 네번째 개인전을 갖는다.투박한 느낌을 주는 항아리에 연꽃 등을 새긴 감성적인 작품과 담벽에 꽃과 나무를 그려넣고 도판 형식으로 제작한 현대적인감각의 작품.
○…작가 신문희(고령대가야고 교사)씨가 19일부터 25일까지 봉성갤러리(053-421-1516)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연다.청색을 즐겨 써 그림 전체에 차가운 느낌을 주면서 농촌의 고적한 풍경을 개성적으로 표현한 구상작품.
○…작가 신정희씨가 21일부터 2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5)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풍경.정물화를 중심으로 사실적인 표현기법을 사용, 대상이 주는 아름다움을 사실적으로 표현.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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