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의 대규모 관광교류 촉진단이 대구와 대마도간 관광교류 확대와 문화·경제 등 교류 촉진을 위해 21일 대구를 찾는다.
대마도의 이즈하라 정장을 비롯한 6개 정장과 주민 100여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대구시의 주요 관광명소를 시찰한 뒤 지역 관광, 여행업계 인사 등과 한·일 관광교류의 밤을 갖는다.
대마도는 우리나라에서 49㎞ 떨어진 섬으로 인구는 약 4만5천명, 면적은 울릉도의 10배 정도다. 현재 부산 영도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우리나라와는 국제정기항로를 개항해 활발한 왕래가 이뤄지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