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 구미병원이 지역에선 처음으로 양.한방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구축해 지역주민들이 폭넓은 의료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0일 진료를 시작하는 순천향 구미한의원은 한방내과를 비롯 한방침구, 부인과, 이비인후과, 외과, 사상의학, 신경정신, 소아과 등 9개과로 구분 진료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비만, 체질, 알레르기, 중풍, 대장침, 수험생 성장 클리닉도 병행한다.
한편 순천향 구미병원은 지난 5월 중국의 요녕중의대학 부속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간 학술교류를 통한 전통 중국의학을 우리 고유의 한의학과 양방진료에 조화시켜 양.한방진료 서비스 제공하는 등 양질의 의료제공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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