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지검 특수부 이용복 검사는 14일 교비를 부당 지출한 혐의(사립학교법위반)로 대구산업정보대 김모 학장과 학교관계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그러나 김 학장과 함께 고발된 학교재단 최모 이사장에 대해서는 무혐의처분했다.
김 학장 등은 지난 99년부터 올초까지 학교 회계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는 수법으로 교비 6억4천여만원을 재단의 소송지원금 등으로 전용한 혐의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