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디오작가협회(회장 김태환.대구 중구 북성로)가 주최하는 제 12회 대한민국 비디오 대전 창작공모전에서 박희성(39.경남 마산)씨가 '분청장작가마'로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상작은 처음 가마만들기부터 도자기가 완성될 때까지의 과정을 비디오에 담았다.또 최강순(66.경기도 구리)씨가 우리나라 사계의 아름다움을 겨울산 등을 통해 표현한 '한국의 명산 사계'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김장회(경남 진주)씨의 '불멸의 민족혼 논개', 이진형(대구)씨의 '숯의 신비를 찾아서', 김병태(부산)씨의 '물속의 보석' 등이 각각 받았다.이번 대전에선 총 180여편(일본 16편)이 응모, 입상13편, 입선70편 등이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20일 정오 대구 프린스호텔 본관 2층 갤럭시 홀에서 열린다. 053)425-7811.
배홍락기자 bhr222@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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