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합창단 리틀앙상블(지휘 임정상) 제4회 정기발표회가 17일 오후 6시30분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다.
리틀앙상블은 해단 된 대구MBC어린이합창단 소속 어린이들을 주축으로 지난 98년 창단된 단체. 이번 공연에서는 김동신의 '나무의 노래', 마틴의 '사랑없으면', 송택동의 '우주 자전거', 김정철의 '오솔길' 등을 들려준다. 또 리틀앙상블 출신 선배들과 함께 밀러의 '돌아온 고양이' 등도 선보인다.
이와함께 남구합창단(지휘 김태만)과 계성고 남성중창단(지도교사 김대용), 김아린(경북예고)양이 함께 출연, 폴란드 민요 '쿠쿠에치카', 홍성규의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등을 선사한다. 피아노 박경현, 임지원, 최윤경, 장구 신지운, 타악기 반주는 정희라, 김남훈, 이현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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