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4일부터 1주일간 경산볼파크에서 용병 2명에 대한 입단 테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에 참가하는 선수는 올해 멕시칸리그 26경기에 등판, 18승에 방어율 2.98을 기록한 우완투수 다니엘 리오스(28.스페인)와 메이저리그 출신의 외야수 매트 루크(30.미국).
멕시칸리그 다승왕출신인 리오스는 96년 뉴욕 양키스, 98년 캔자스시티 등 메이저리그에서 뛴 경력이 있고 98년 LA다저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활약한 루크는 2001년 독립리그 36경기에 출장, 타율 0.263, 4홈런, 22타점을 기록한 좌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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