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찾아가 흉기 휘둘러

입력 2001-11-12 00:00:00

11일 오후 6시쯤 경산시 옥산동 ㅅ레스토랑에서 송모(41·경산 옥산동)씨가 전처와 알고 지내던 이모(31·경산 옥곡동)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이를 말리던 전처(37)에게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났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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