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불교대학.관음사(회주 우학 스님)는 불교 유치원 건립 및 주차타워 건설을 위한 '범주 큰스님 달마 선묵전'을 연다.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관음사 3.4층 큰법당에서 열릴 이번 선서화전에서는 범주 스님의 달마도와 포대화상도.산수도.경명주사관음도.한산습득도 등 1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
이번 전시회에서는 범주 스님이 달마도를 직접 그려보이는 퍼포먼스와 법문 및 작품설명, 독경과 살풀이.대금연주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범주(梵舟) 스님은 홍익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전강 대선사 문하에 입산한 후 30여년을 참선과 선묵정신으로 일관해 온 달마도의 대가로 한국 화단의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053)474-8228.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