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이 부도와 함께 공사를 중단한 대구시 동구 효목동 효목주공아파트 재건축공사 재개를 위한 시공사가 머지않아 선정될 전망이다.
효목주공아파트재건축조합이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견적서 접수를 7일 마감한 결과 서울에 본사를 둔 신성종합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의사를 밝혀왔다.
신성종합건설은 1등급업체로 자금력과 시공기술이 뛰어난 건설업체로 업계에 알려져 있다.
이에따라 조합측은 신성종합건설측과 공사금액, 조합원 추가부담금 규모 등 세부사안에 대한 협상이 끝나는대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총회를 열어 시공사 확정과 시공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