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 행자부 장관상

입력 2001-11-07 00:00:00

울산시청 민원봉사실 김순이(39·여)씨가 올해 친절 수범 공무원으로 선정돼 행자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씨는 첨부서류 감축 55건, 처리기간 단축 258건, 결재권 하위자 이양 59건 등을 통해 민원 업무를 간소화시켰으며, 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여권 즉시 발급체제를 구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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