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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에 있던 (주)쌍용정공 본사는 본사와 공장 전체를 문경 신기공단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이전키로 했다고 6일 문경시청이 밝혔다.
쌍용그룹에서 독립해 회사명을 '심팩'으로 바꾸고 자동차 차축을 생산할 계획인 이 회사의 본사 및 협력업체 종업원은 300여명이라고 시청 관계자가 전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