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오는 10일부터 해외 동포들의 삶을 밀착조명한 '이홍렬의 해피통신'(매주 토요일 오전 7시30분)을 새로 선보인다.
'인물 시리즈'와 '기획 시리즈', '해피통신' 등 3개의 코너로 구성되는 이 프로그램은 해외 동포들의 이색적인 성공담 등을 부각시켜 한민족의 자긍심과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인물 시리즈'코너는 이른바 '성공시대'와 '인간시대'를 결합한 해외판으로, 각 분야에서 크게 성공한 교포를 선정해 그들의 삶을 깊이있게 소개한다.
'기획 시리즈'는 교포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건을 집중 조명하고, '해피통신'은 셀프 카메라 형식을 빌려 현지 교포들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