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새마을 운동 활성화 대토론회가 7일 오전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김범일 가나안농군학교 교장의 '21세기 새마을 운동 발전방향'에 대한 기조연설에 이어 '21세기 새마을 운동의 활력화 방안(김남선 대구대 교수)' '새마을 단체의 바람직한 운동방향(정우열 경운대 교수)' '농촌 새마을 운동의 과제와 방향(이호철 경북대 교수)' '인터넷 새마을 운동의 의의와 발전방향(최윤섭 경북도청 기획관리실장)'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날 토론에는 서상호 매일신문 주필을 비롯, 이성근(영남대 교수)·우태하(새마을 경북지부 사무처장)·이정백(경북도의원)·홍영웅(동양대 교수)·조근래(경실련 경북협의회 사무국장)씨 등이 참가했으며 김유혁 단국대 교수와 박양춘 경북대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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