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01-11-05 16:38:00

○…최순영 전 신동아회장 "카자흐 대통령에 정치자금 천만달러 줬다" 진술. 정치자금 소리에 가슴 철렁했을 사람 많았겠네.

○…서영제 대검마약부장 "특검제는 위헌소지 있다" 인터넷에 문제 제기. 지금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거요?-국민 일동.

○…정부, 내년 고.대졸 4만명에 최장 6개월의 '직장체험' 도입, 수당 월 25만~30만원. 발상은 역시 땜질, 목표는 언제나 표 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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