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귀국 피아노독주회가 6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경명여고 재학시 독주회로 음악계에 데뷔한 정지영은 경원대학교 재학 중 동대학 오케스트라와 서울 및 지방공연을 가졌으며 수석 졸업후 독일로 유학, 하이델베르크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유학시 가진 5차례 독주회를 통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정지영은 남독일 라디오방송과 녹음연주 및 방송을 하기도 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모짜르트의 '소나타 B장조 작품 333'을 비롯, 슈만의 '빈의 사육제 작품 26', 라벨의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히나스테라의 '소나타 작품 22' 등을 선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