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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기동수사대는 30일 영천시내 술집 등을 돌며 공짜술을 먹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우정파 윤모(27·영천시 문내동)씨와 조직원 김모(20·영천시 문외동)씨 등 일당 7명을 적발, 윤씨는 구속하고 김씨 등 5명은 입건했다. 또 달아난 우정파 조직원 정모(28·영천시 야사동)씨는 수배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