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팔공산 단풍거리

입력 2001-10-29 12:33:00

제1회 팔공산 단풍터널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28일 팔공산 자연공원 집단시설지구를 출발,왕복 6KM의 붉게 물든 단풍나무 거리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박영대기자 sanna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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