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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동남아 수출을 시작한 울산단감이 올해는 지난해보다 47% 늘어난 500t(7억2천500만원)을 수출키로 24일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울산단감조합은 25일 청량면 율리 단감선과장에서 올해 첫 수출 물량인 8t을 출하, 부산항을 통해 태국으로 수출한다. 수출가격은 박스(10kg)당 11달러 정도로 지난해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울산.최봉국 기자 choibo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