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여성의 정보통신기술 분야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제3회 여성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의 대통령상 수상자로 '전통놀이'를 출품한 김영란(29.여.한국정보통신교육원 강사)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여성부장관상은 김진영(부산동명정보대)외 1명의 '엄마의 일기',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은 김유진(한국과학기술원) 외 1명의 '웹기반 색채교육 시스템', 문화관광부장관상은 이현주(대전여상 교사) 외 1명의 '한국의 풍어제', 정보통신부장관상은이선호(대전여상 학생) 외 4명의 '한국의 탑'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동아미디어센터 21층에서 열리며, 이곳에서 27일까지 나흘간 입상작 전시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