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순흥면 선비촌에서 열린 제8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경북 대표팀인 포항정보여고의 '월월이 청청'과 전북 대표로 참가한 김제 덕암정보고의 '호남우도 김제농악'이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과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또 금상인 경북도지사상은 경기 광주종고의 '광지원 풍물놀이'가, 은상인 영주시장상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상은 경남 철성중의 '고성오광대'와 부산 동신관광정보고의 '수영농청놀이'가 각각 차지했다.
△동상=우도농악(광주 대촌중), 날뫼북춤(대구 서부공고), 강릉입암농악(강원 강릉농공고), 생거진천상산 전통농악(충북 진천농공고). △아리랑상=창작사물놀이(서울 성덕여상), 은율탈춤(인천 박문여중), 웃다리풍물(대전 새일고), 등거리 농악(울산 현대정보과학고), 부여두레풍장(충남 부여정보고), 진도북춤(전남 목포 영흥중), 칠성재굿놀이(제주 고산상고).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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