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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창원) 노조가 10일 오후 파업에 들어가 석간인 이 신문 11일자가 발행되지 못했다. 노조는 "대주주 간의 갈등이 종식되고 40억원 증자 등 책임있는 경영인과의 임금 교섭이 재개될 때까지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경남신문의 노조 파업은 1988년 이후 13년만에 처음이며, 회사측은 노조의 무기한 전면 파업에 맞서 직장폐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최봉국기자 choiboc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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