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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하수처리장이 착공 만 4년만에 10일 준공됐다. 이로써 영덕읍·강구면의 2만1천여 주민 하오수가 정화돼 오십천 하류 및 바다 수질 개선에 기여하게 됐다.
건설에는 382억원이 투입됐으며 하루 1만3천t을 처리할 수 있다. 지난 석달간 시운전을 거쳤고, 앞으로의 운영은 (주)태영 및 대도환경에 위탁했다. 영덕군청은 이달 중에 남정면에, 내년 중엔 영해면에도 하수처리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영덕·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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