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울려퍼진 에밀레종

국립경주박물관에 있는 성덕대왕 신종의 이상유무를 측정하기 위한 타종식이 9년만인9일 오전 10시 이의근 경북지사, 이원식 경주시장 등 지역기관 단체장과 일반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김태형기자 thkim@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