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6일 오전 11시 손경호 노인회 도연합회장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민종합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홀몸 노인 병원비 및 난방비를 마련해주고 노인공부방을 개설하는 등 노인복지에 공이 큰 안임순(68.구미시 사곡동.사진)씨가 대통령 표창, 김용해(69.김천시 봉산면), 진창하(78.포항시 기북면)씨와 군위군 우보면 청년회가 국무총리 표창, 도효달(73.포항)씨 등 7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경북도청은 10월 현재 100세를 맞은 41명(남 8.여 33)의 장수노인에게 청려장을 선물했으며 홀몸노인을 방문 위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