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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40분쯤 수성구 두산동 코오롱상사 카펫 원단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창고(67평), 원단 2000평과 인근 주택 3채를 일부 태우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불이 창고 안에서 일어나 인근 주택으로 번졌다"는 이 회사 직원 윤모(31)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수사중이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