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지역 방송사들이 특별방송을 마련했다.TBC대구방송은 퇴계탄신 500주년 특별기획 2부작 '동방의 등불, 세계를 밝힌다'(10월1일 밤 10시55분)와 특집 '사랑의 의자 앉기'(1일·밤 11시50분)를 편성하고, 다큐멘터리 '잃어버린 왕국'(10월1, 2일 오후 1시)을 재방송한다. 2일 추석특집 '떴다 우리동네'(2일 오후 6시40분), 악극 '무너진 사랑탑아'(3일 오후 1시20분), 특집 '청도 감 축제'(3일 오후 6시40분)에 각각 방송한다.한편 드림FM은 추석특집 교통생방송 '고향으로 가는 길'(29일 오후 6시)과 '집으로 일터로'(3일 오후 6시)를 방송하며, '노래 싣고 가는 고향열차'(1일 오후 4시), 추석특집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1·2일 오후 6시) 등을 편성했다.대구교통방송(FM 103.9㎒)은 귀성객의 편의를 위한 추석특별방송을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동안 편성, 매일 새벽 6시부터 자정까지 정확하고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고향길 안전하게'(29일 낮12시부터), '오는길 안전하게'(3일 새벽 6시부터), '6대 도시 교통방송 네트워크생방송'(30일~10월3일 새벽 6시부터) 등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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