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연예인 송해(宋海·74)씨가 한국연예협회가 수여하는 제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 수상자로 결정돼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문화훈장을 받는다.
그동안 대상은 현인, 이미자, 패티킴, 그룹 코리아나 등 가수들이 주로 받았으며 코미디언이 수상하기는 남보원씨(4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송 씨는 코미디언이면서 40여년간 악극단 사회자로 활동한 국내 최고령 MC로 10년째 KBS'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고 있다.
원로 연예인 송해(宋海·74)씨가 한국연예협회가 수여하는 제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 수상자로 결정돼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문화훈장을 받는다.
그동안 대상은 현인, 이미자, 패티킴, 그룹 코리아나 등 가수들이 주로 받았으며 코미디언이 수상하기는 남보원씨(4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송 씨는 코미디언이면서 40여년간 악극단 사회자로 활동한 국내 최고령 MC로 10년째 KBS'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