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금을 노린 전문 신고꾼들이 농촌까지 원정 다니고 있다.영양·청송 등 군청에는 박모(33·김천) 김모(34·구미)씨 등 전문 신고꾼으로 보이는 외지인들이 한 부정불량식품 신고가 50여건에 이르고 있다. 박씨는 영양 입암면 한 횟집 앞의 자판기 등 8개에 운영일지가 없음을 들어 군청에 신고했으며, 김씨도 같은 내용으로 커피자판기 등 17개를 신고했다. 이들은 청송군청에도 25건을 신고했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보상금을 노린 전문 신고꾼들이 농촌까지 원정 다니고 있다.영양·청송 등 군청에는 박모(33·김천) 김모(34·구미)씨 등 전문 신고꾼으로 보이는 외지인들이 한 부정불량식품 신고가 50여건에 이르고 있다. 박씨는 영양 입암면 한 횟집 앞의 자판기 등 8개에 운영일지가 없음을 들어 군청에 신고했으며, 김씨도 같은 내용으로 커피자판기 등 17개를 신고했다. 이들은 청송군청에도 25건을 신고했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