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3명 추가발병

입력 2001-09-15 14:18:00

콜레라 환자가 14일 광주.홍성에서도 1명 확인되고, 이미 환자로 분류됐던 하동 이모 할머니의 남편도 진성환자로 판명돼 전국 숫자가 125명으로 늘었다. 또 부산에서도 14일 1명이 의증 환자로 밝혀져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 발생되고 있는 이들 환자는 영천 기사 식당과는 관련 없는 환자들이다.

사회2부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