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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은 12일 공무원 200여명과 경찰, 굴착기, 덤프트럭 등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하회마을내 불법상가를 철거했다.
이날 철거된 상가는 무허가 상가 18곳 중 자진 철거하지 않은 8채이며 저지 주민들과 몸싸움 등 일부 마찰을 빚었다.
안동.정경구기자 kk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