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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은 풀잎에 이슬이 맺혀 가을 기운이 완연해 진다는 백로. 높은 하늘 아래서 내년 농사에쓸 옥수수를 말리는 산골 아낙네의 모습에서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이 깊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있다.
박영대기자 sannae@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