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이달 중순 동남아 4개국 순방기간 정책연설을 통해 '아시아 중시 외교'를 천명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요미우리(讀賣) 신문이 3일 보도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오는 16일부터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시아, 태국 등 동남아 4개국을 순방하는 기회에 이같은 연설을 실시, 한국 및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환경정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고이즈미 총리가 이같은 연설을 검토중인 이유는 동남아 국가들이 자신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와 역사교과서 왜곡 파문으로 악화된 한일, 중일관계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또 고이즈미 총리는 한국, 중국과의 정상회담이 조속히 실현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결의도 표명하게 될것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
[전투력 없는 TK의원들] '국가주도 vs 공자기금'…TK정치권 여전히 한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