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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9월 한달간을 '생활치안 확립의 달'로 선포, 생활주변 무질서·민생범죄 등을 퇴치하고 공권력의 권위 회복에 주력키로 했다. 이에따라 청도경찰서 경우 지난달 31일 '생활치안 확립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청도·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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