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제 5회 물류관리사 자격시험이 9월2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의 8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고 28일 밝혔다.
8개 시험장은 청량고.관악고.구일고(서울), 부산컴퓨터과학고.선화여중(부산), 경북기계공고(대구), 광주여상, 대전여자정보고 등이다.
물류관리사는 물류전문인력의 양성을 유도하고 기업에 필요한 물류 전문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97년 9월부터 실시해 온 자격제도이다.
물류관리사 자격시험은 물류관론, 화물운송론, 보관하역론, 물류관련법규 등 4과목에 대해 5지 선택형 필기시험으로 치러지며 과목당 40점 미만의 과락 없이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이어야 합격이 가능하다.
건교부는 이번 시험에 총 9천175명이 응시원서를 냈다고 덧붙였다.
합격자는 10월 23일 관보 및 건교부 인터넷 홈페이지(www.moct.go.kr)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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