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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 수성을지구당(이원배)은 26일 경산시 용성면 용성관광농원에서 김근태 최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당직자 단합대회를 열고 내년 지방선거와 대선 승리에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
지구당 당직자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 위원은 당내 소득격차완화특별위원장으로서 중산층과 서민층을 위한 세제개혁방향 등에 대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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