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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제4지방산업단지가 조기 조성된다.
경북도청은 IMF사태로 중단됐던 포항시 대송면 옥명리와 오천읍 문덕리 일대 210만㎡의 포항 제4지방산업단지를 올해내로 지정, 2004년까지 완공시키기로 했다.
이는 최근 입주수요조사 결과 60여개 업체가 공장용지를 초과하는 부지를 신청해 온데 따른 것.
주 입주업종은 1차금속.조립금속.기계.비금속광물.석유화학 등이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