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2002년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크로아티아출신 미로슬라프 블라제비치 감독이 이끄는 이란은 25일 새벽 테헤란 아자디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최종예선 A조 경기에서 2골을 폭발시킨 골게터 알리 다에이를 앞세워 라이벌 사우디아라비아를 2대0으로 눌렀다.
월드컵예선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3을 확보한 이란은 바레인(1승1무,승점4)에 이어 2위에 랭크됐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바레인과의 무승부 후 첫 패배를기록하고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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