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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청이 세금 체납차량을 처음으로 인터넷 공매한 결과 구매자 호응이 상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를 입찰에 부쳐 8대가 낙찰됐으며 공매 금액도 예상치(2천350만원)보다 250만원 더 많았다는 것.
구청은 오는 30일에 20대를 또 인터넷 입찰에 부칠 예정이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