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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출신의 엘마누엘 밀링고(71) 대주교와 결혼한 성마리아(43)씨는 남편과의 재회를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단식투쟁을 계속하겠다고21일 밝혔다.단식 7일째에 접어든 성씨는 이날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기자들과 만나 "단식투쟁은 매우 힘들고 괴로운 일"이라면서 "그러나 교황청이 남편과의 재회를 허용하지 않는다면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단식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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