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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은 우포늪 상류지역의 오염원에 대한 실태 조사를 이번 주말까지 실시한다. 2개조 8명의 조사반을 편성해 대합농공단지 배출원과 대합천·토평천 등 유입 오염원을 밝히기 위한 것이다.
창녕·조기환기자 choki21c@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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