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9홀 골프장 건설

입력 2001-08-18 12:14:00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산 100번지 일대 42만6천170㎡에 퍼브릭코스 9홀 규모의 골프장이 건립돼 골프대중화및 지역관광자원화에 역활이 기대된다.

가산컨트리클럽은 건설회사인 주식회사 대동개발(대표.이윤우.46)이 지난달 칠곡군에 사업을 신청, 현재 환경영향평가 국토이용계획변경 등 행정절차중으로 3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곳 사업지구는 10여년전까지 초지조성을 통해 가축방목장으로 이용하던 지역으로 시공사측은 환경친화적 건설과 함께 지역 농산물판매및 고용창출에 역점을 두고있다.

칠곡.장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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