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대상으로 한 대구의 교양잡지 '삶과 에세이' 제2집이 나왔다. 이번 2집에서는 전설로만 전해왔던 연리지(連理枝) 나무를 특종으로 다뤘으며, 실상사 도법 스님과 한국전기초자를 사퇴한 서두칠 사장 등을 화제의 인물로 등장시켰다.
'자연과 인간' 특집에서는 이윤기씨와 유안진.오세영 교수 등의 메시지를 담았고 문학평론가 이동하 교수와 정신과 백지령.이경열 원장의 '부부문제',엄앵란의 세상읽기, 유인경 기자의 '아줌마 예찬론' 등이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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