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무더위속에 탐스럽게 영그는 배

입력 2001-08-07 12:40:00

7일은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다는 입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국민연금 앞 도로 녹수대에 심어진 배가 탐스럽게 익어 가을의 초입을 알리고 있다.

이채근기자 mincho@imaeil.com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