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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를 맞는 7일 대구·경북에 비소식이 있어 최근 이어진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숙질 전망이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7일 대구·경북은 오전 60%, 오후 90%의 강수확률을 보이겠으며 아침최저기온 21~25℃, 낮 최고기온 28~29℃의 분포로 시원하겠다.
대구기상대는 "대구·경북에는 10~40㎜, 많은 곳은 60㎜이상의 비가 예상되며 8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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